한국자산관리공사가 2024년 신입직원 채용에 나섭니다. 금융일반과 IT, 건축, 고졸전형 등의 분야에서 100명을 선발합니다. 이외에 체험형 인턴(130명)과 장애인 단기계약직(18명)도 선발할 예정이고, 아직 공고를 내지는 않았지만 추후 경력직도 선발할 예정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채용 사이트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근속연수
한국자산관리공사의 평균연봉은 8600만 원에 이릅니다.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했을 경우 올해는 8700만 원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남자직원의 평균연봉은 9200만원, 여자직원은 7400만 원 수준입니다. 남자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172개월(14.3년), 여자직원은 126개월(10.5년)로 총평균 근속연수는 158개월(13.1년)입니다. 남녀 평균 연봉의 차이는 근속연수 등에 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도 남녀 급여 차등요인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신입직원으로 입사했을 경우 평균연봉은 4500만 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는 4600만 원이 넘을 전망입니다. 성과상여금이 매년 600만원 중반 정도로 지급되고 있네요. 2018년에는 기본급이 적고 성과상여금(900만원)이 높았는데, 2019년부터는 성과상여금이 600만원 중반대로 유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금융공기업으로 금융권의 타이트함 없이 공무원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비교적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전현직 직원들 역시 평생 다니고 싶은 회사라는 이미지가 적지 않아 기업 평가 사이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민원업무 처리 시 업무강도가 센 편이고, 인사정체, 순환근무로 수도권 근무비중이 적다는 점 등은 단점으로 꼽혔습니다.
정규직 5(대졸) 6급(고졸) 100명 채용
이번 채용에서는 대졸 정규직 5급(금융일반, 건축, IT)과 고졸 정규직 6급(금융일반)에서 100명을 채용합니다. 체험형 청년인턴(130명)과 장애인 단기계약직(18명)도 채용합니다. 추후에 별도로 경력직 채용도 예정돼 있으나 아직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경력직을 노리는 분들은 조금씩 준비를 해두면 되겠습니다.
원서접수는 오는 4월 30일(밤 12시)까지입니다. 서류전형 후 5월 중에 필기전형, 6~7월에 1차 면접 및 최종면접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원자격은 대졸부문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급수가 필요합니다. 5급 정규직은 한국사 2급 이상 자격이 필요하고, 6급 정규직은 한국사 능력 4급 이상이 필요합니다. IT분야에서는 전산 관련 자격증 소지자여야 합니다.
2024.04.12 - [분류 전체보기] - 구인구직 채용 정보 사이트 모음(2. 민간 운영 플랫폼)
구인구직 채용 정보 사이트 모음(2. 민간 운영 플랫폼)
목차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는 채용정보가 많이 모이는 곳을 알아야 합니다.민간 채용 사이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들을 클릭하면 채용사이트로 바로 이동할 수
chaeyong.everynews.kr
2024.04.10 - [분류 전체보기] - 구인구직 채용 정보 사이트 모음(1. 정부 운영 플랫폼)
구인구직 채용 정보 사이트 모음(1. 정부 운영 플랫폼)
목차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는 채용정보가 많이 모이는 곳을 알아야 합니다. 만약 별정직 공무원, 임기제 공무원이나 공사 등을 알아보려면 정부기관이 운영하는 플랫폼을 중심으로 보는 것이
chaeyong.every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