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는 채용정보가 많이 모이는 곳을 알아야 합니다.민간 채용 사이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들을 클릭하면 채용사이트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사람인
사람인은 대표적인 구인구직 사이트입니다. 이력서를 등록할 수 있고 플랫폼 내에서 바로 지원도 가능합니다. 지역별, 직업별로 구분해 검색이 가능합니다. 회원으로 가입을 하고, 일부 기업들을 검색하면 추천하는 공고들이 수시로 이메일로 들어옵니다.
잡코리아
잡코리아에서도 다양한 취업정보들을 볼 수 있습니다. 1000대 기업 공채, 공채달력과 기업연봉, 합격자소서 등 민간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죠. 이력서 관리를 통해 쉽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사람인이나 잡코리아나 내부 기능에서는 별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기업들이 사람인에 공고를 올릴 수도, 잡코리아에 올릴 수도 있기 때문에 양쪽 모두 보는 편이 낫습니다.
비즈피플
어느정도 경력이 있다면 비즈피플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헤드헌터 활동이 활발해 이력서를 올려놓으면 취업 매칭을 위해 헤드헌터가 연락하는 경우가 잣기 때문입니다. 헤드헌터가 연락온다고 해서 취업 성공에 직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능력 있는 헤드헌터를 만나게 되면 면접 전에 회사 관련 정보를 잘 입수할 수도 있습니다.
캐치
채용정보가 빠르게 올라오는 민간 취업포털 사이트 중 한 곳입니다. 채용공고를 신입직원에 인기가 있는 공고, 경력직원에 인기가 있는 공고, 오늘 뜬 인기 공고, 제조생산, 중견중소, 초봉 높은 기업 공고 등으로 분류해 제시하기 때문에 구직자 입장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기업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당근
중고거래의 대명사가 돼 버렸죠. 당근입니다. 메뉴 중에 알바가 있는데, 단순히 알바가 아니라 집근처 회사들 중에 정규직 채용공고가 올라오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직주근접이 이뤄진 회사라면 출퇴근이 매우 용이하겠죠. 메이저 채용 사이트를 둘러본 후 추가적으로 당근도 살펴보면 의외의 소식을 접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외에
이외에도 민간 채용사이트들은 많이 있습니다. 일부 사이트의 경우 유명 스타트업 채용공고가 1년 내내 올려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상 허수라고 보는 편이 낫습니다. 실제로 스타트업 회사 홈페이지에는 채용공고가 올라와 있지 않는 경우도 있거든요. 적어도 1년 내내 공고가 올라오는 곳보다는 일정 기간 공고 후에 내려가는 사이트가 더 믿음직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