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로펌 김앤장에서 스탭 직원들을 채용합니다. 변호사가 아닌 행정직원들인데요. 모집부문과 전형방법, 연봉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를 클릭하면 채용사이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모집부문
사실 로펌은 변호사들이 주력인 회사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지기는 어려운 곳입니다. 하지만 이곳도 회사이기 때문에 행정처리나 마케팅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변호사 자격증을 가지지 않은 인력들도 있습니다. 이번에 모집하고 있는 분야는 비서, 빌링, 스탭 paralegal(준법률가) 등의 부문입니다. 빌링은 변호사 비용 등에 대한 제반 업무를 맡게 되고, 스탭 중 법률부문은 고객서비스 기획, 지식재산권부문은 특허 상포 프로젝트 관리 등의 업무를 맡습니다. 준법률가는 법률 관련 영문서 번역 업무를 맡아 지원하게 됩니다.
일반회사와 유사한 채용절차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건강검진 및 최종 합격통보를 받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올해 10월~12월에 입사가 가능한 학사이상 졸업자로, 신입과 경력직을 가리지 않고 채용하는 것 같네요. 직무에 따라서 정규직과 계약직도 열려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연봉은?
사실 로펌의 연봉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는 것이 많지 않습니다. 다만, 인터넷 등에는 신입 초봉이 4000~5000만원 선이고 연봉상승률도 5%정도라고 하네요. 잡플래닛 등에서도 연봉 외에 상여이 없고, 복지가 대기업과 비교해(?) 부족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다만, 사람마다 연봉에 대한 평가가 달라 일괄적으로 평가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