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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가 2025년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부산항만공사 직원들의 평균보수(임금), 근무여건은 어떤지 알아봤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부산항만공사 채용사이트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평균연봉 8000만원 이상의 준수한 공기업
2023년 기준 부산항만공사의 평균연봉 8193만원이다. 남성직원들이 8342만원, 여성직원 7881만원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120개월이고, 남성이 119개월, 여성이 123개월이다.
2024년 예산 기준으로는 평균연봉이 7750만원이다. 남성이 8551만원, 여성이 8078만원이다.
재미있는 것은 무기계약직의 평균연봉이 더 높다는 점이다. 아마도 전문계약직의 비중이 높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2023년 기준 무기계약직의 평균연봉은 9138만원이다. 남성직원만 있고, 여성직원은 없다. 이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156개월이다. 일반 정규직 직원들보다 근속연수가 긴편이다.
사무, 기술, 기능 분야 채용...총 10명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채용으로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사무, 기술, 기능이다. 사무분야에서는 일반이 3명, 고졸1명, 전산 1명이다. 기술에서는 토목 1명, 건축 2명, 기계 1명을 뽑고, 기능분야에서는 항해 1명을 뽑는다.
학력은 고졸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고, 각 모집 분야별로는 자격요건이 상이하다.
선발은 필기와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임용된다. 입사원서접수는 2월 12일부터 20일(오후 6시)까지다. 필기전형 대상자는 2월 25일 발표되고, 필기전형은 3월 1일과 2일 중 하루를 택해 치러진다. 서류전형은 3월 6일 발표된다. 면접 대상자는 3월 7일 발표되며, 면접전형은 3월 13일 진행된다.